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 하나 시티즌/대전 시티즌 시절 (문단 편집) ====== 시즌 ====== 3월 21일 현재 대전은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데 [[경남 FC]]에겐 3:0으로 졌고, [[전북 현대]]에게 1:0으로 아쉽게 졌으며, [[FC 서울]]과도 잘 버텼으나 2:0으로 졌다. 24일엔 인천으로 원정을 떠나서 단두대 매치를 벌였으나 역시 1-2로 졌지만 허범산이 팀의 올시즌 첫골을 기록한걸로 위안을 삼자...가 문제가 아니라 경기가 끝나고 난뒤 대전 서포터즈가 인천의 두루미 마스코트 유티를 폭행한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다. 물론 유티가 먼저 도발은 했지만... 폭력은 정당화되면 안된다.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2032701001961200163951.jpg]] 이 사건으로 인해 홈 2경기 동안 서포터석 폐쇄라는 징계를 받게 되었으며, 해당 서포터즈는 1년간 대전 시티즌 경기 관전 금지 징계를 받게 되었다. 4월 1일 경기에서도 제주를 홈으로 불러들였으나 0-3으로 져버렸다. 그리고 함께 가는듯 하던 [[부산 아이파크]]에게 홈에서 져버리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는 중. 이때까지 무려 6전 6패 1골 11실점. 다행히 4월 11일 상무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기면서 시즌 첫승을 거두었으나 14일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0-1로 지면서 아직 홈 첫 승과 첫 골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그리고 22일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도 [[김형범]]이 골을 넣었으나 1-3으로 졌다. 28일 울산전에서도 마라냥에게 두 골을 내줘서 졌지만... 5월 5일 [[어린이날]]에 수원을 홈으로 불러들여서는... 케빈 오리스가 두 골을 넣으면서 드디어 홈 첫 골과 홈 첫 승을 동시에 이루었다!! 수원전을 기점으로 케빈은 완전히 부활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대구, 경북 원정 2연전에서 각각 포항과 대구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더니 5월 28일 14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84일만에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이 시기에 전종구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을 제 12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 와중에 희소식으로 드디어 '''클럽하우스가 건립'''된다!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중으로 완공할 계획이라고. 6월달 첫경기에서 강원을 3:0으로 이겼으나 전남에겐 아쉽게도 1:0으로 졌다. 그러나 성남을 3:0으로 잡고 대구와 2:2로 비기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가는듯 했으나... 부산에게 또 1:3으로 지고 또 강원과 제주에게 연속으로 0:3으로 지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여버렸다. 서울전에서도 역시 0:2로 졌으나 상무와는 2:2, 울산과는 0:0으로 비겼다. 그 와중에 7월 이적시장에서 레오와 김슬기를 떠나보내고 이정열,김병석, 테하, 정연웅, 노용훈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했고, 8월 첫경기 전북원정에서 1:0으로 이기는 이변을 이루어냈다. 비록 인천에게 0:2로 졌지만 경남과는 1:1로 비겼으며 광주를 상대로 또 2:1로 이겼다. 수원 원정에서 2:1로 이길뻔 했다가 후반 막판에 동점골을 내주고 2:2로 비겼고 스플릿 전 마지막 경기 포항전에서 1:0으로 져서 13위로 하위 스플릿 리그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초반에 유력한 강등후보였다가 지금은 만만히 볼수없는 팀이 됐다고 봐도 되려나...? 하위 스플릿 첫경기 성남 원정경기에서 지경득과 케빈의 골로 2:1로 이겼다. 인천을 불러들인 홈경기에선 1:1로 비겼고, 9월 26일엔 10년만에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렀는데, 전남을 상대로 김병석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옛 대전의 스타들이 한밭종합운동장을 찾아주었다. 김기복 초대감독, 정성천 현 U-20 감독, [[이관우]], 장철우, 신진원, 성한수 등의 스타가 방문했는데, '시리우스' 이관우는 아직도 대전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다고 했다. 게다가 대전 구단에선 서비스 차원에서 경기장 광고판에 이관우가 운영하던 식당인 '이관우 낙지마당' 광고를 새겨주기도 했다. 아무튼 9월 27일 현재 하위 스플릿에선 대전이 대구, 인천과 더불어 제일 잘 나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10월 7일 강원 FC와의 경기는 양팀 모두 해트트릭 기록 선수가 나오는 난타전 끝에 5:3으로 승리. 11월 28일 43라운드 경기에서 광주가 2부리그로 떨어지면서 일단 내년 시즌 K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11월 30일 유상철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43&aid=0000023060|발표했다]]. 이를 두고 축구팬 반응은 좀 미묘하다. 앞서 서술한 [[김은중]], [[최은성]] 말고도 대전에 몸 담았다 떠난 이들이 대부분 '''뒤끝작렬'''했던 것을 보면 프런트가 끝마무리를 개념없이 하기 때문에, 처음 유상철 감독이 부임할 때도 '적당히 단물 빠지면 '''팽'''당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그나마 해임이 아닌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최소한의 모양새를 갖춘 것만도 다행이라는 평. 또한 대전의 열악한 환경과 재정상태, 종잇장 스쿼드를 감안했을 때, '''감독 하나 바뀐다고 강등권 벗어날 수준인가'''와 '''유상철 감독만 믿고 가기엔 불안하다'''는 상반된 현실론을 내세우고 팬들끼리 의견 충돌을 빚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